도시재생뉴딜사업 - 주민기자 이 훈

도시재생 뉴딜사업 착수보고회가 2019년 11월 28일 전의면사무소에서 이루어진 이후 12월 한달 동안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협의회와 현장지원센터, 세종시청 도시재생과 중심으로 사업이 추진 되 었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주민 참여와 도시 재생뉴딜사업의 주민 참여의 차이점은 뉴딜사업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는 사항 중심으로 3개 분과별로 협의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3개 분과 중 첫 번째 어울림분과는 이야기센터와 노후주택 리모델링(향교 주변 게스트하우스)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두 번째 경관분과는 조경수 플랫폼과 조경수 특화거리, 세 번째 국제문화분과는 국제문화센터를 계획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먼저 뉴딜사업의 전체 사업추진 일정과 3개 분과의 도시재생대학운영방안에 대한 정례회의를 12월 11일 개최했다.
뉴딜사업 주민협의회 회장과 3개분과 위원장부위원장, 세종시청 도시재생과 현장지원센터가 참여하여 전의홍보관에서 제1차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향후 사업추진 방향과 일정을 협의했다. 두 번째 분과 모임은 12월 26일에 전의홍보관에서 어울림분과 회의를 가졌다.
도시재생뉴딜사업 전체 일정과 어울림분과도시재생대학 운영 방안, 선진지 답사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세 번째 분과 모임은 12월 27일에 전의홍보관에서 경관분과 분과회의를 가졌다.
도시재생뉴딜사업 전체 일정과 경관분과 도시 재생대학운영방안 및 선진지 답사 일정에 대해 논의 했다.
경관분과는 15명에 이르는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조경수산업을 전의면과 세종시를 대표 하는 브랜드로 만들자는 열의를 보였다.
앞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며 2020년을 새롭게 맞이한다.
주민기자 이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