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다, 작품전시회 - 주민기자 오재학

세종장애인주간보호센터(윤용식센터장)에서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전의역에서 2019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의 일환으로 ‘디디다,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주민과 가족들을 초대하여 한 해 동안 센터 이용 장애인들이 정성들여 만든 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전의역 인근 지역상가 및 주민들이 직접 내린 ‘더치커피’와 ‘미니 다육 화분’을 제공하는 나눔 행사도 진행 되었다.
전시회에 참여한 이용장애인은 "우리가 만든 작품들을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세종장애인주간보호센터 윤용식센터장은 "공동모금회지원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전시회 진행에 도움을 주신 전의역 내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는 지역사회 활동들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민기자 오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