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면소식지 사업종료 후 자립방안 고민 - 주민기자 이미경

전의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전의면 소식지가 발행되고 있다. 현재 편집위원회 4명과 서포터즈 2인이 운영을 하고 있다.
2019년 서포터즈 모집을 했으나 기사를 쓰는 시민기자가 더 필요하다. 양질의 기사를 수집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사업종료까지 2년이 남은 상황이다, 그 동안 사업종료 후 자립방안 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소식지를 농촌중심지사업이 마무리 되어도
꾸준히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자생력이 필요하다.
지역현황에 밝은 추진위원회에서 기사작성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미리 후원금 모집이나 추후 지속방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전의면소식지는 농촌중심지의 현재상황과 앞으로 계선 및 발전반향에 대한 기사가 지면을 통해서 알 수 있고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진행을
주민들과 함께 고민 할 수 있는 소식 지면의 장이다.
이런 소식지를 계속 발행하기 위해선 우리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주민기자 이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