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현장지원센터 양성 에너지해설사, 공주에서 탄소제로 체험하다
상리현장지원센터 양성 에너지해설사, 공주에서 탄소제로 체험하다.
상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지난 14일 금요일 ‘에너지해설사(컨설턴트) 양성 과정 참여자’와 함께 도시재생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선진지 견학에는 에너지해설사(컨설턴트) 양성 과정 참여자 10명과 현장지원센터 관계자 2명을 포함 총 12명이 참석했다.
'공주에서 탄소제로 체험하기'를 주제로 오전엔 바른나무목공아카데미에서 친환경 도마 만들기 체험학습을 하고 오후엔 탄소영 제로웨이스트샵을 방문하여 탄소제로 상품의 설명 및 샵의 방향성에 대해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선진지 견학에 참여한 에너지해설사(컨설턴트)들은 에너지체험프로그램 참여 및 유관기업 견학을 통해 조치원읍 상리 에너지체험관에 대한 체험프로그램에 적용할 아이디어를 모으고 논의와 검증을 통해 에너지체험관 시범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이원표 센터장은 “강의로 배우는 것도 좋지만 도시재생은 직접 현장에 나가 실제로 이루어지는 걸 보거나 체험하는 것이 더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이후 에너지해설사들의 에너지진단컨설팅 실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하였다.
관련문의: 정지혜 팀장(사회적경제연구원, 070-8767-2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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