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수공원 해질녘 풍경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세종호수공원과,
멋진 석양을 담아 보았습니다.
2013년 완공되어 세종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 주고,
세종시를 찾아오는 많은 방문자들의 필수 방문코스가 된 세종호수공원을 담아보았습니다.
이번에 방문 했을때 조금 변화된 부분이 있어 같이 소개해 드립니다.
▼ 가까이에서 물고기를 볼 수 있는 곳이 생겼습니다.
기존에 있던 삼각형의 웅덩이가 물고기가 살 수 있는 곳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작은 변화이긴 하지만 가까운 곳에서 큰 물고기를 보고 즐거워할 아이들의 모습이 벌써 머리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 웅덩이 옆에 멋진 화분도 생겼습니다.
아름다운 화분에 피어난 아름다운 꽃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 새로 비치된 달모양의 화분과 별 같이 빛나는 호수공원의 무대섬이 화려한 조화를 이룹니다.
▼ 아직 봄이 가지 않았다고 외치고 있는 것같은 이쁜 꽃입니다.
단정하게 정리되어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 여기저기 피어 있는 꽃들이 산책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정화 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과 꽃이 멋지게 조화되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이번에 영화상영도 하고 있었습니다.
세종시문화재단에서 1회성으로 상영한 것이지만,
앞으로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추가 상영을 해도 좋을것 같았습니다.
▼ 아직 영화가 시작되지는 않아서 많은 분들이 모여 있지는 않았지만,
모두 즐거운 미소를 하고 영화가 시작되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아름다운 꽃으로 꾸며진 포토존도 있습니다.
▼ 꽃밭 위를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개구리의 모습 같습니다.
기분이 좋은지 두팔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 정감 있습니다.
▼ 호수공원을 대표하는 무대섬을 푸른 잔디와 같이 담았습니다.
초록과 파랑의 조화가 좋아 보입니다.
▼ 아름다운 호수공원을 여러 각도에서 담아 보았습니다.
▼ 세종호수공원은 주위에서 구경만 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사진에 보이는 카약을타고 물 위에서 구경 할 수도 있습니다.
▼ 이번에 호수공원을 방문한 이유였던 석양이 지는 모습입니다.
호수공원의 오른쪽 아래에 있는 습지섬에서 사진을 담았습니다.
▼ 이 사진도 습지섬에 있는 원형의 작은 웅덩이에서 찍었습니다.
▼ 습지섬에서 왼쪽으로 조금이동하여, 대통령기록관과 함께 석양을 담았습니다.
▼ 망원을 이용하여 석양과 대통령기록관을 확대하여 담았습니다.
▼ 하늘의 모습이 조금더 보이게 담은 사진입니다.
▼ 호수공원의 모습을 조금더 많이 넣고도 담았습니다.
▼ 마지막으로 석양이 지고난 뒤, 무대섬 위로 조황색을 노을이 물들어 있는 모습입니다.
앞으로 더 멋져질 세종호수공원의 모습이 기대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