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 연꽃 축제 -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
2017년 제 2회 조치원 연꽃축제로 구경오세요.
7월 8일(토) 14시 ~ 21시
세종시에서 유명한 연꽃 명소인 조천연꽃공원에 연꽃이 피고 있습니다.
조천연꽃공원은 벚꽃축제로 유명한 조천변 근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공원은 생태하천사업을 통해 공원으로 조성하여, 새롭게 태어난 곳으로 1만 2천평 규모입니다.
홍련, 백련, 홍화건연, 팔일연, 조선연꽃, 엠프러스, 서호홍련 등 다양한 연꽃들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LED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저녁에 방문해도 아름다운 연꽃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조천연꽃공원의 안내도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미호천 위쪽으로 길게 공원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 이제부터 아름답게 핀 연꽃의 모습입니다.
활짝핀 연꽃 입니다.
분홍색과 초록의 싱그러움이 잘 어울립니다.
▼ 자전거를 타시며 연꽃을 감사하시는 시민들입니다.
▼ 연꽃공원을 따라 자전거 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아래와 같이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이렇게 중간에 있는 쉼터에서 자전거를 세워두고 연꽃 구경하시는 라이더 분들도 있습니다.
▼ 연꽃공원 중간중간에 이런 나무데크로 된 길도 많이 있습니다.
이 길을 따라 걸어가면 연꽃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아래 모습은 공원의 외쪽 끝부분입니다.
아직 많은 연꽃이 피지는 안았지만 구경하기에 충분하게 아름답습니다.
▼ 그래도 가장자리 쪽은 벌써 많은 연꽃이 피어 있습니다.
▼ 나무데크 위에서 바라본 연꽃의 모습입니다.
가까이에에서 보니 더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 날씨가 더운지 검은 잠자리도 연꽃 봉오리 위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 꿀벌을 꿀을 담아 가기위해서 연꽃 위를 바쁘게 날아 다닙니다.
▼ 나무데크에 난각 사이로 수줍게 고개를 내밀고 있는 연꽃입니다.
그 모습이 사랑스럽고 귀엽습니다.
▼ 연잎사이에 숨어 있는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 줄앙으로 빨려 들어갈거 같은 물방울의 모습입니다.
싱그러운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 살짝 내려 앉은 꽃잎입니다.
초록의 연잎과 하얀 꽃잎의 조화가 좋아 보입니다.
▼ 피어나는 연꽃과 만발한 후에 꽃잎을 하나씩 잃어가는 연꽃의 모습입니다.
▼ 봉오리와 연꽃이 쌍을 이루어 솟아있는 모습이 아름다워서 담아 보았습니다.
▼ 이렇게 구석구석 연꽃이 피어 있습니다.
▼ 위와 같은 분홍색의 연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아래와 같이 특이한 연꽃들도 많이 있습니다.
▼ 작지만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 분홍색의 연꽃과 같이 키가 크지 않아서 쉽게 더러워지지만 그 아름다움까지 잃지는 않습니다.
▼ 키작은 노란 연꽃을 반영과 같이 담아보았습니다.
▼ 제2회 조치원 연꽃축제를 알리는 현수막.
2017년 7월 8일 제2회 조치원연꽃축제를 합니다.
여러 공연도 같이 한다고 하니, 축제 시간동안에 조천 연꽃공원으로 가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조천 연꽃공원에 핀 연꽃의 모습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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