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 전월산 등산
세종시가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 전월산 등산
날씨가 선선해지는 요즘 아침 공기가 정말 좋더라고요 ~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제 등산하기 아주 좋은 계절입니다.
등산은 자연 속 아름다운 풍경감상과 함께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종시 산은 작고 아담하지만 정상에 올라서면 어디에서도 볼 수없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중 전월산은 세종시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세종 시민 뿐아니라 많은 분들이 등산하는 곳입니다.
전월산 그동안 정비가 안되어 있어 조금은 아쉬웠는데요, 얼마 전 다녀온 전월산의 변화된 모습에 정말 기분이 좋았답니다.
아직 정비가 되고 있지만 조금씩 변화고 있는 아름다운 세종시의 모습! 참 보기 좋네요 ~
전월산 입구에서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전월산 중턱쯤에 있는 전망테크입니다.
전원산 등산로 종합안내도 예쁘게 만들었고요 ~
예전에는 길 찾기가 힘들었는데 종합안내도가 설치되어 있어 입구를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올라가는 길 중에 경사가 심한 부분은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게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전망테크까지는 10분 ~1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전망테크 유리에 이슬이 맺혀 풍경이 잘 안보이였지만
평상시에는 아름다운 전경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매년 조금씩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는 세종시의 모습.. 언제나 보기 좋네요 ~
전망대 바로 위에는 여인이 뒤돌아 보는 모습의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는 일면 "며느리 바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며느리바위에서 정상까지 소나무길을 따라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행을 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아무리 작은 산이라도 힘들지 않는 산은 없죠 ~ 미끄럼 방지를 위해 깔아 놓은 길 안전 산행이 최고 우선이죠 ~
땀이 조금날 때쯤 도착한 용샘과 버드나무 그리고 전월산 전망대의 모습 입구에서 정상까지는 30분 정도 소요된답니다.
전월산 정상 260m 멋진 데크와 함께 전월산 정상의 풍경이 정말 많이 달려졌네요 ~
예전에는 그늘과 쉼터가 없어서 지나졌던 공간에 등산을 하면서 쉼터로 만들어 있어서 힘든 몸을 쉬어가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정상에서 200m 정도 더 가면 만날 수 있는 멋진 왕따 소나무와 상여 바위입니다.
세종시에서 일출 일몰 명당으로 소문난 전월산 상여 바위 금강의 물 안개와 함께 일출 장소로 최고 장소입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있는 날씨에는 언제나 이런 풍경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멋진 일출과 세종시가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전월산 등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 만들어 보세요 ~~